트레이더스 방수포 보다 천막재질에 캠핑용 화이트

캠핑가실때 방수포 필수입니다 캠핑장에서는 텐트 내부 바닥 공사를 위해 방수포를 깔아주는데요, 이 방수포라는 녀석이 참 애매한 물건이에요. 캠핑용으로는 너무 얇고, 그렇다고 가정용으로 쓰기엔 두껍고.. 그래서 제가 직접 써보고 좋은 방수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방수포는 말 그대로 물을 막는 천이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천막과 같은 재질이죠. 하지만 얇은 비닐재질이기 때문에 비나 눈으로부터 텐트를 보호하기 위해서 깔아주는 용도랍니다.

 

 

가장 흔하게 쓰이는 방수포는 두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은박매트라고 불리는 매트형 방수포이고, 두번째는 타프처럼 생긴 타포린 재질의 방수포입니다. 둘 다 장단점이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두꺼운 타포린재질의 방수포를 선호합니다 아무래도 두꺼울수록 무게가 많이 나가지만 그만큼 내구성이 좋고 냉기차단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이랍니다.

 

방수포에 경우 대부분 파란색이나 녹색계열인데 이놈은 하얀색입니다 하얀색이 파는대가 많이 없어서 추천드립니다 원래는 링크 안넣을라고 해는데 혹시나 해서 스토어 링크 첨부해봅니다 리뷰보시고 판단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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