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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플로우 델타2 배터리는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든 리튬이온배터리 중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자랑한다. 이 말인 즉슨, 현존하는 어떤 브랜드의 배터리보다도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또한 델타는 1년이라는 긴 워런티 기간을 제공하며, 그만큼 자신감있는 품질과 기술력을 보여준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러한 에코플로우 델타2 배터리만의 특징들을 알아보고자 한다.

 

 


델타2 배터리는 비싸다. 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 우선 첫번째로 언급해야 될 부분은 셀 자체의 차이이다. 대부분의 중국산 저가형 충전식배터리는 CATL사의 18650셀을 사용하는데, 이게 문제가 많다. 일단 내구성이 좋지 않다. 그래서 오래 사용하다보면 용량이 줄어들거나 갑자기 고장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그리고 삼성SDI나 LG화학같은 한국 대기업들이 생산하는 고품질의 셀이 아니다보니 수명에서도 큰 차이가 난다. 실제로 유명 유튜버중 한분께서 직접 테스트 해본 결과로는 같은 조건에서 2년간 사용했을 때 무려 4배 이상의 효율차이가 났다고 한다. 따라서 아무리 저렴한 값에 구입한다고 해도 결국엔 손해라는 소리다.

 

 


두번째로 고려해야될 점은 안전성이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전자제품 및 전기기기들은 모두 과충전방지회로(PCM)가 내장되어있다. 만약 PCM이 없다면 기기 내부 회로가 타버리거나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크다. 특히 리튬이온배터리는 폭발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된다. 그러나 시중에 판매되는 많은 보조배터리들은 원가절감을 위해 싸구려 부품을 사용하거나 아예 PCM조차 넣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심지어 KC인증마크 조차 받지 않은 제품들도 부지기수다. 반면 델타2 배터리는 고가의 일본산 보호회로 칩을 사용함으로써 안정성을 확보했다. 게다가 세계 최대 규모의 인증기관인 UL로부터 공식 승인을 받은만큼 신뢰도는 두말하면 잔소리다.

 


세번째로 고려해야될 점은 출력량이다. 앞서 말했듯이 높은 전압과 전류량은 곧 고성능을 의미한다. 예를들어 100W짜리 노트북 어댑터와 10W짜리 휴대폰용 어댑터를 비교해보자. 두개 다 똑같이 5V/2A라고 가정한다면 둘 사이의 차이는 엄청나다. 물론 스마트폰처럼 작은 기기에 굳이 그렇게 좋은 사양의 어댑터를 쓸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싼걸 선택해서도 안된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컴퓨터 작업을 하면서 항상 스피커를 켜놓고 노래를 듣기 때문에 전력소모량이 꽤 된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강한 출력을 가진 전원공급장치가 필요한데, 그럴때 델타2 배터리만한게 없다. 다른건 몰라도 이건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진짜 좋다.

 

 

 

 

 

 

 

 

충전시 온도경고가 뜨는 경우

겨울철에는 배송시 배터리셀 차가워져

처음받으시면 온도 경고가 뜰 수 있다

상온에 두면 자연스럽게 없어진다

 

 

 



 

충전최고속도가 안뜨는 경우

겨울철에 베터리셀이 차가워져

발생하는 현상으로 마찬가지로 상온에 두면

차츰 제 속도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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